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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샌드박스 허용‥공유 전동 킥보드 달린다

기사 입력 : 2020.06.12 14:4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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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인형 이동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동킥보드입니다.

출퇴근길이나 차로 이동하기 애매한 거리를 이동할 때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도 이동 모빌리티가 공유 경제의 신종 서비스라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초 제4차 산업융합규제특례실증심의 위원회를 열고 전동 킥보드 공유서비스를 허가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구역은 화성시와 시흥시 두 곳.

해당 지역은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9월부터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실증 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해당 구간 내의 자전거도로에서는 전동 킥보드 주행이 법적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화성시의 경우 아파트 밀집 지역과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이 심한 동탄역 인근의 교통 소외지역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차의성 / 화성시청 도로과 자전거도로팀장]

동탄 지역의 교통지역이 출퇴근 시간에 항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가지고 조금이나마 교통 체증을 해소해줄까 그런 것도 있었고요. 02:11

 

이 업체는 공유 서비스인 전동 킥보드가 자전거도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 실증 특례를 신청해 허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총 400대의 킥보드를 도입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대여 사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동 킥보드의 경우 교통법규 안전 문제 등 현실과 법 규정 사이에 괴리가 커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규제가 풀린 만큼 사전과 사후 상황에 대한 안전 문제를 철저히 예방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진민수 / 매스아시아 마케팅 이사]

사전 안내와 교육이 반드시 들어가고요공유 PM 서비스 최초로 보험을 들었고 실제로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나 이런 부분이 있을 때 보험처리가 가능할 수 있는.

 

이번 실증사업의 시행 결과는 전동 킥보드의 안전운행 기준과 제도 정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황다인 입니다.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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